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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더좋은경제사회적협동조합 예비 사회적기업가 지원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2-03-10   조회수 : 153

기사입력 2022.03.07. 오후 4:03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 중인 (주)비티고 최춘익 사회적기업 창업가(왼쪽)와 김용구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7일 협약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제공고용노동부 지정 인천권역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기관인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용구)이 2022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으로 선정된 24팀과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본격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팀을 매년 선발해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지속되고 있는 교육양극화, 일회용 배달용기 환경오염 문제부터 장애인식개선, 전통시장 활성화, 소래포구 도시재생, 고령자 삶의 질 제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소셜미션으로 제시한 24팀을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 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어 사회적경제창업가를 발굴 및 육성한 이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까지 유기적이고 전문적인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2년간 총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총 52팀을 발굴 및 육성했으며 총 23팀이 인천형과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성공했다. 또한, 코로나로 창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체 육성 창업팀 총 매출액 294000만원, 취약계층 포함 총 68명이 고용되는 사회적경제 창업지원 성과를 창출했다.

김용구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사회적기업 창업지원 전문인력을 투입해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함으로써 인천지역의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작년부터 새롭게 신설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트랙에 도전할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4월말부터 모집한다. 신청자격 및 제출서류 등 세부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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